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린 위트스톡 (문단 편집) === 결혼과 [[모나코]] 공비 재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2001.jpg|width=100%]]}}} || ||<#b1a8d7> '''첫 만남 무렵''' || 알베르 공과 처음 만난 것은 2000년 모나코에서 열린 수영대회에서였다. 짧게 데이트를 하고 헤어져 2005년 12월 케이프타운에서 재회했다. 그리고 새해 첫날 공식적인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https://www.vogue.com/article/fit-for-a-princess-charlene-wittstock|#]] 둘의 나이 차이가 무려 20살이다. 거기다 남편인 [[알베르 2세(모나코)|알베르 2세]]가 [[탈모]]가 있어 사진을 찍으면 시아버지와 며느리 같이 보이기도 한다. 샤를린은 국가대표 수영선수라는 탄탄한 커리어가 있음에도 은퇴 후에는 '알베르 2세의 여친'이 직업이냐는 비판까지 들을 정도로 결혼하기 전까지 대놓고 [[백수]]로 지냈다.[* 사실 이쪽도 [[골드 디거]]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다만 막장 골드 디거의 끝판왕인 [[노르웨이]]의 메테마리트 왕세자비나 [[스웨덴]]의 [[소피아 헬크비스트|소피아 왕자비]]에 비하면, 딱히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고 순탄치 않아보이는 결혼생활 덕에 오히려 동정을 받았으면 받았지 골드 디거라고 욕은 별로 안 먹었다. 오히려 매형 알베르 2세의 빽만 믿고 나대는 남동생들이 더 욕먹는 덕에 묻혔다.] 2010년 6월 23일 약혼을 발표했다. 스웨덴의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시리에|빅토리아 왕세녀]]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청혼을 받았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ss-charlene-5-5e1159b0763349979f340ac3062b99bd.jpg|width=100%]]}}} || ||<#b1a8d7> '''약혼사진''' || 결혼식을 앞두고는 알베르 공의 문란한 사생활에 충격을 받아 도망가려다가 공항에서 제지당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모나코 왕실은 처음 보도를 낸 매체를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하며 이를 부인했다. 그럼에도 신부가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앞선 보도가 사실이 아니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모든 것이 벅찼고 소문들로 인한 복잡한 감정들 때문에 긴장감이 쌓여 눈물이 난 것이며 모나코에서 도망치려 했다는 건 명백한 거짓이라고 말했다.[[https://www.thetimes.co.uk/article/charlene-of-monaco-the-unlikely-princess-6z3dqrbrr7z|#]] 결혼식 이틀 뒤 예비 신부가 모나코에서 도망치려다 니스 공항에서 잡혀 여권을 압수당했으며 몇 년 뒤에 헤어지는 조건으로 결혼에 동의했다는 기사를 게재한 선데이 타임스에 소송을 제기했고 사과와 손해배상을 받았다.[[https://www.independent.co.uk/news/media/press/prince-albert-and-princess-charlene-of-monaco-accept-libel-damages-over-untrue-marriage-stories-8452426.html|#]] 7월 1일에는 간소하게 일반 [[결혼식]]을, 2일에는 [[가톨릭]] [[혼인성사]]를 또 한 번,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그들의 결혼식은 왕궁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됐으며 3,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어 그들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었다. 모나코 왕실 결혼식 첫날인 1일에는 왕궁 알현실에 모인 왕실 일가 앞에서 둘의 결혼 서약을 진행했다. 결혼식을 올린 후 알베르 2세와 샤를린은 모나코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왕궁 발코니에서 [[키스]]를 했다. 다음 날, 가톨릭 교리에 따라 또 한 번 치른 [[혼인성사]]는 알베르 2세의 주장에 따라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했던 대성당이 아닌 왕궁 안뜰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7979f1f8ee6e123e1bcccf724f751fe.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rince-albert-12-2000-d07879c9524645988dc7b468e96df716.jpg|width=100%]]}}} || ||<-2> '''2011년 7월 2일에 거행된 결혼식''' || 결혼식의 백미인 [[웨딩드레스]]는 평소 [[아르마니]]를 즐겨 입었던 샤를린답게 디자이너는 역시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선택했다. 그녀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무려 130m에 달하는 여러 종류의 실크와 4만 개의 [[스와로브스키]]와 2만 개의 진주로 수놓은 화려한 보트넥 스타일로, 드레스를 완성하는 데 총 2,100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16일, 모나코 현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전형적인 왕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2591?cds=news_edit|사로잡았다.]] 갑자기 저렇게 파격적인 스타일로 바꾼 원인은 남편과의 불화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이에 대해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을 뿐이며 남편 알베르 공도 처음엔 놀랐지만 좋아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https://www.pointdevue.fr/royal/monaco/interview-exclusive-de-charlene-de-monaco-je-suis-heureuse-comme-je-suis|#]] 2021년 5월 야생 동물 보호 관련 활동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 이전 수술의 합병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탈 수 없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3일 4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9월 1일 거처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그녀의 재단은 성명을 통해 심각한 [[부비동염]]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쓰러진 뒤 병원에 입원해 전담 의료팀이 상태가 안정적인 것을 확인했으며 9월 3일 오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4009900009|퇴원]]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국경일 행사에 불참하는 등 몇주 간 공무 수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117053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5~6월에는 간간히 행사에 등장하는데, 삭발이나 반삭보다는 헤어 길이가 길지만, 매우 짧은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